요양보호사 구인구직

사회 초년생들의 첫 내집은 오피스텔 혹은 원룸이 주 일 것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는 청년들은 특히 그럴것이구요. 이때 고려해야 할 사항 중 지역을 제외하고는 가격일 것입니다.

오피스텔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한가지 좋은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부동산 전문 정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죠.

그런 사이트 중 제법 유명한 부동산114에서 오피스텔 시세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하니 끝까지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부동산114 홈페이지 접속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에서 부동산114를 검색하고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주세요. 

그리고 상단 메뉴 중 "시세" 메뉴에서 "오피스텔"을 찾아 클릭해줍니다. 

이제 지도가 있는 페이지로 이동될 것이며 이 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서울특별시가 선택되어 집니다. 일단 서울에서 사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고 꿈이고 현실이기 때문에 서울에서 제일 매물이 많은 강남구를 선택해보도록 할께요. 

오피스텔 시세 확인

좀더 지역을 세부적으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저는 강남구 논현동으로 한단계 더 지역을 집중해보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리면 아래 처럼 5가지 메뉴가 보일 것인데요. 중간에 "시세" 메뉴를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오피스텔"이 선택되어 있는지 한번더 확인해주세요. 

그러면 해당 지역에 해당되는 매물들의 시세 정보가 나타납니다. 

첫번째인 '거평프리젠'이라는 건물에 공급면적은 총 5가지가 있고 해당 면적당 매매, 전세, 월세 시세등이 대략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오피스텔은 보통 공급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적습니다. 대략 40~50%정도에요. 오피스텔마다 그 비율은 상이합니다. 그러니 빨간줄이 쳐져 있는 43.33m2의 평수는 대략 13.4평이되며 전용면적 50%를 적용하면약 7평정도 된다는 계산이 됩니다. 대략적으로요. 

7평정도 되는 오피스텔의 월세시세가 1000에 80이라니 제 기준에선 상당히 가격이 나가는 편이네요. 

이렇게 부동산114를 통해서 오피스텔 시세를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관심있으신 오피스텔이 있다면 해당 지역 중개사에게 전화하여 물어보기 보단 먼저 온라인상에서 시세를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제법 도움이 될 것입니다.